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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안전한 식물, 작물, 과일, 꽃 아무래도 인테리어는 포기 못하는 집사님들 계시겠죠? 반려동물에 위험한 식물, 작물, 과일, 꽃에 대해서 작성하였는데 이어서 안전한 식물, 작물, 과일, 꽃에 대해서 작성하겠습니다. 독이 없어 안전한 것들 관엽식물 : 수박필레아, 팔손이, 스웨디시 아이비, 게발선인장, 칼라데아, 켄차야자, 보스턴고사리, 대나무야자, 페페로미아, 금황성, 깨풀, 노인선인장, 당종려, 부레옥잠, 블루 에케베리아, 석송, 소나무, 솔레이롤리아, 아랄리아, 에케베리나 엘레강스, 용월, 종려죽, 주병야자, 캔들 플랜트, 테이블야자, 파리지옥, 팜파스 그라스, 하트호야 꽃 : 로즈마리, 동백, 장미, 무궁화, 개나리, 해바라기, 아프리칸바이올렛, 페튜니아, 엑사쿰, 거베라, 과꽃, 글록시니아, 금어초, 금잔화, 기생초, 꽃잔디, 독.. 더보기
반려동물 위험한 식물, 작물, 과일, 꽃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 꽃, 작물 등등 있는 거 알고 계신가요? 반려식물을 기르는 사람들도 있고, 기분 전환을 위해 꽃과 화초 등을 사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식물의 독성으로 인해 반려동물이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 식물을 반려하기 전에 안전한 식물인지 확인을 꼭 해야 합니다. 강아지보다 고양이는 간에서 독소를 분해하는 요소가 적기 때문에 식물 독성에 대해 강아지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던 기사일 텐데, 2018년도 3월 30일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 고양이가 갑자기 죽었다는 기사가 쓰인 적이 있습니다. 기분 전환 사 왔던 튤립꽃을 고양이가 냄새를 맡았고 꽃과 잘 어울려서 심지어 사진까지 찍었었습니다. 꽃을 사 온 이틀 날, 고양이는 급성 신부전증으로 신.. 더보기
고양이 감기, 허피스와 칼리시 차이점, 증상, 예방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사람도 감기 걸리듯이 고양이도 감기에 걸립니다. 다만, 단순한 감기가 아니라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허피스 바이러스와 칼리시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단순 감기로 착각하고 병원에 늦게 내원하면 증상이 더 심각해져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늘 내 고양이의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피스 바이러스와 칼리시 바이러스의 차이점과 증상,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칼리시 바이러스 (FCV) 1. 원인 칼리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됩니다. 잠복기는 보통 3일~5일 정도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입니다. 다묘 가정,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기 고양이나 나이가 많은 고양이가 있는 가정은 주의해야 합니다. 고양이들끼리 감염되거나, 감염된 고양이를 만지고 씻지 않은 손으로.. 더보기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증상 원인 치료 신약 GS-441524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서 모든 사람들이 알 것입니다. 다만,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이 앓는 코로나 바이러스랑은 다릅니다. 다만,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 되면서 복막염이 발생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쉽게 고양이끼리 전파되기 때문에 대다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모든 고양이가 전염성 복막염을 앓는 건 아니기 때문에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전염성 복막염은 어떤 병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FIP,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앞서 이야기한 대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염증으로, 대부분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나 위장에.. 더보기
고양이 범백, 파보바이러스 원인 증상 치료방법 집사님들, 고양이 범백이라고 아시나요? 강아지는 파보장염 혹은 파보바이러스라는 명칭으로 많이 이야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파보바이러스보다는 고양이 범백혈구 감소증을 줄여서 범백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전염성도 높고, 사망률도 높은 전염병으로 고양이 범백 원인과 증상, 검사와 치료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 범백 혈구 감소증(FPV, Feline Panleukopeniavirus)란 무엇인가? 고양이 범백 혈구 감소증은 파보 바이러스에서 전염되어 유발되는데, 소장, 대장, 림프조직, 골수 등의 세포를 공격하여 혈액 내에서 백혈구의 수가 감소하게 되는 매우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길고양이나 새끼 고양이가 힘이 없고 밥을 잘 먹지 못할 때 꼭 확인해야 하는 전염병입니다... 더보기
고양이 혈액형, 종류와 특징 수혈 주의사항 반려 중인 고양이의 혈액형이 어떤 건지 알고 계신가요? 이 질문에 답을 못하신다면, 다음 건강검진 때는 혈액형이 어떤 건지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검사를 통해 혈액형을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사람도 혈액형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 이유가 긴급한 상황으로 수혈이 필요할 때 혈액형이 어떤 것인지, RH-인지 등 정확하게 알아야지 긴박한 응급 상황에서 적재적소 하게 수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일하게 고양이 역시 큰 사고를 당해서 수술을 해야 하거나 재생불량성 빈혈로 인해 수혈을 해야 할 때 고양이 혈액형을 모르는 상태라면 빠르게 수혈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종류 고양이 혈액형은 3가지입니다. A형, B형, AB형입니다. 이때, 고양이의 87%는 A형이며, 12%는.. 더보기
고양이 골골송, 그릉그릉 왜 하는 건가요? 고양이가 골골골, 그릉그릉, 그르르릉 등 다양한 소리를 내는 것을 들어 본 적 있을 겁니다. 낮은 진동 소리 같기도 하고, 가래 끓는 듯한 소리같기도 한 이 소리를 전문 용어로 퍼링(Purring)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기분이 좋을 때 골골송을 부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골골송은, 고양이의 매우 중요한 의사소통 방식입니다. 고양이 간 원활한 의사소통 및 사람과의 관계에도 마음을 표현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런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스트레스 질병 등을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골골송 언제부터 시작하고, 어디서 나는 소리인가요? 고양이가 처음 골골송을 시작하는 시기는, 눈을 제대로 뜨기 전인 새끼 고양이가 태어난 지 며칠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시작하.. 더보기
고양이 질투, 고양이도 질투를 하나요? 고양이도 질투를 하나요?라고 물어보신다면 네라도 대답 100번 해드리고 싶습니다. 고양이를 키우지 않았던 사람들은 도도하고, 자유분방하게 지내는 고양이도 질투한다는 사실을 알기 어려울 때 있습니다. 다른 반려동물 못지않게 고양이도 시기와 질투를 하며 그런 감정을 행동으로 표출할 때가 있습니다. 고양이가 질투를 할 때 나타나는 행동은 6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냄새를 맡는다 고양이의 후각은 사람보다 훨씬 발달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에게 낯선 냄새가 나면 계속 쫓아다니면서 냄새를 집요하게 맡습니다. 이때, 고양이가 자신의 엉덩이나 볼, 이마를 보호자에게 지속적으로 비비적 거린다면 외부로부터 나는 냄새를 본인의 냄새로 묻혀 냄새가 묻히게 하려는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본인 냄새를 묻혀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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